셀트리온이 첫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Remsima)’의 유럽 판매 승인 소식에 장 초반상한가로 직행했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250원(14.95%) 오른 4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8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지난달 28일 셀트리온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허가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램시마는 류머티즘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대장염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약품으로 세계 시장 규모가 3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1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250원(14.95%) 오른 4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8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지난달 28일 셀트리온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램시마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허가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램시마는 류머티즘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대장염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약품으로 세계 시장 규모가 3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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