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요리의 맛을 더하는 새콤달콤 ‘오뚜기 요리매실청’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뚜기 요리매실청은 가정에서 만드는 매실청과 동일한 함량의 국산 하동 매실로 만든 제품이다. 올리고당을 넣어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고 숙성하지 않고 바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무침이나 볶음,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다. 고기양념에 넣으면 잡내를 잡아준다.
샐러드 드레싱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가 안되거나 갈증을 느낄 물에 희석해 건강음료로 만들어 마실 수도 좋다. 가격은 4980원(500㎖).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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