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7℃

  • 춘천 12℃

  • 강릉 13℃

  • 청주 12℃

  • 수원 10℃

  • 안동 16℃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2℃

  • 전주 13℃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8℃

  • 울산 19℃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3℃

수협중앙회, 올해의 새어업인 선정

수협중앙회, 올해의 새어업인 선정

등록 2013.06.25 17:41

임현빈

  기자

25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회의실에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오른쪽)이 올해 새어업인상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있다.25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회의실에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오른쪽)이 올해 새어업인상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올해 새어업인상에 경기남부수협 홍성찬 어촌계장, 제주시수협 김홍철 어촌계장, 나로도수협 강권채 조합원, 경기남부수협 홍성찬 어촌계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수협 중앙회에 따르면 이들 어업인들은 수산업 종사기간이 많게는 30여년에 이르며 한결같이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어업인이 있어 수산업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새어업인상은 지난 1969년 수산업 발전과 협동조합 운동에 공헌한 어업인을 선발·표창하기 위해 제정, 매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숨어있는 새어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회원조합의 추천과 공모를 병행하고 있다.

수협 관계자는 “새어업인상은 수협의 역사와 함께 한 상인만큼 어촌 발전과 수산업 발전에 공헌한 어촌지도자를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