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21일 강원 강릉에 출장소를 개소한다. 또 이날 금감원 부원장, 서민금융지원국장, 신한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해 ‘서민상담행사’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도 진행한다.
금감원은 “그동안 지리적 여건이 취약한 지역에서 금융교육과 서민금융상담,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실시해왔다”며 “그러나 일회성 행사의 단점을 보완하고 강원지역 소비자 보호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출장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원지역은 최근 3년간 민원 건수가 2배 가량 증가했고 금융상품 설명 미흡이 주류를 이뤘다.
금감원은 이날 ‘서민금융상담행사’를 통해 소비자 민원 등을 들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 부원장, 서민금융지원 국장, 신한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해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후 2시~6시까지 강릉시 율곡로 한화생명빌딩 4층에서 진행된다.
또 전문가들이 새희망홀씨와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신용회복지원 등에 관한 개별 맞춤 상담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요령 교육도 진행한다.
금감원 부원장은 강릉지역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현지 금융기관 점포장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는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1일 금융상담센터도 설치 운영한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금감원은 “그동안 지리적 여건이 취약한 지역에서 금융교육과 서민금융상담,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실시해왔다”며 “그러나 일회성 행사의 단점을 보완하고 강원지역 소비자 보호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출장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원지역은 최근 3년간 민원 건수가 2배 가량 증가했고 금융상품 설명 미흡이 주류를 이뤘다.
금감원은 이날 ‘서민금융상담행사’를 통해 소비자 민원 등을 들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 부원장, 서민금융지원 국장, 신한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해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후 2시~6시까지 강릉시 율곡로 한화생명빌딩 4층에서 진행된다.
또 전문가들이 새희망홀씨와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신용회복지원 등에 관한 개별 맞춤 상담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요령 교육도 진행한다.
금감원 부원장은 강릉지역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현지 금융기관 점포장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는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1일 금융상담센터도 설치 운영한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sometime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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