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러시앤캐시 회장은 지난 17일 “다음달 1일부터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대출을 신청한 사람 중 약 30%에게 29.9%의 대출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러시앤캐시는 최대 39%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또 중개인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36.5%의 상한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중개수수료 상한제에 따라 대출중개수수료가 2.5% 하락된 것을 반영한 것이다.
한편 이번 금리 인하로 연간 9만여명의 신규 고객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됐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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