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 외고 북서쪽 인근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주변은 중소규모의 아파트 단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관공서 등으로 형성됐다.
물건은 총 15층 중 15층에 있어 층간소음에 대한 염려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내부는 방 2개, 욕실 겸 화장실, 거실, 주방 겸 식당, 발코니 등으로 구성됐다.
인근지역 낙찰사례(2013타경3265)는 지행주공 101동 13층 1303호, 전용 49.62㎡가 있다. 감정가는 9200만원이며 8320만원(90.43%)에 낙찰됐다. 입찰자 수는 3명.
시세는 매매 9000만~1억원, 전세 4250만~5250만원 선이며 1호선 경원선 지행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물건이다.
안성시 아양동 한경대학교 남쪽 인근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주위는 저층 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단독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물건은 총 6층 중 2층에 있으며 내부는 방 2개, 주방, 화장시, 창고, 보일러실, 발코니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한경대학교가 있어 임대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지역 낙찰사례(2012타경11967)는 안성아양 205동 14층 1401호, 전용 42.9㎡가 있다. 감정가는 7500만원이며 7329만9000원(97.73%)에 낙찰됐다. 입찰자 수는 8명.
시세는 매매 6350만~7300만원, 전세 2800만~3650만원 선이며 인접한 지역에 아양택지개발이 예정돼 투자가치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는 우수 물건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sd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