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꿈에그린 입주·계약자고객에 대한 감사활동으로 쌍방향 소통 문화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계열사인 한화호텔&리조트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는 ‘제이드가든 힐링스쿨’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꿈에그린 입주·계약고객 20가족(100여명)이 참여했다.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수목원 여행, 폴라로이드 포토앨범 이벤트와 블루베리 화분 만들기 등 행사가 진행됐다.
이달 말부터는 꿈에그린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이벤트를 오는 10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한다. 매달 이벤트를 통해 총 500여명에게 영화관람 표를 증정한다.
11~12월에는 총 5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꿈에그린과 함께하는 ‘뮤지컬 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이벤트에 참여 후 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완철 한화건설 홍보팀 상무는 “한화건설은 더욱 많은 꿈에그린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며 “꿈에그린 고객의 만족도와 로열티를 높이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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