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최근 현충일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 14가족으로 이뤄진 50명의 봉사단은 묘역단장을 하고 참배 후 박물관을 견학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 장기불황에 경영난을 겪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나눔경영을 꾸준히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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