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3일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이번 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래미안 위례신도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증권사와 연계해 참가를 신청한 PB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증권과 부동산 각 업계의 전문가들의 강연은 물론 KBS 전 아나운서이자 여행작가로 변신한 손미나씨의 문화 강연도 이어졌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전모씨(46세, 송파구)는 “무엇보다 산책이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휴먼링과 연계돼 있어 아이들과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할 거 같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아파트의 소개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부동산 시장 진단과 흥미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참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지하 2층 지상 19층 7개동 전용면적 99~134㎡, 41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시범단지 프리미엄과 창곡천 조망권으로 주목 받는 단지로 위례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인 트랜짓몰과 인간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 휴먼링이 인접하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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