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가락중학교 동쪽 인근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주위는 아파트 단지, 학교, 공원,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한 거주지역이다.
사용승인일자가 2012년 8월 23일로 등록돼 있는 신축 건물로 내부는 방 3개, 거실, 주방 및 식당, 욕실과 화장실 2개 등으로 구성됐다.
인근지역 낙찰사례(2012타경22710)는 송파동 161 미성 6동 11층 1102호 전용 58.98㎡가 있다. 감정가는 4억4000만원이며 3억9000만원(88.64%)에 낙찰됐다. 입찰자 수는 6명.
시세는 매매 5억1000만~5억7000만원, 전세 3억5000만~3억7000만원 선이다. 5호선 오금역과 8호선 송파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물건이다.
성루시 성북구 정릉동 서경대학교 서쪽 인근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 도보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물건은 총 10층 중 3층이며 내부는 방 3개, 거실, 주방, 욕실 2개, 드레스룸, 발코니 3개 등으로 구성됐다. 인근에 서경대학교와 국민대학교가 있어 임대수요가 높다.
인근지역 낙찰사례(2012타경13225)는 힐스테이트3차 315동 101호, 전용 114.78㎡가 있다. 감정가는 5억6000만원이며 4억2220만원(75.39%)에 낙찰됐다. 입찰자 수는 5명.
시세는 매매 3억8500만~4억3500만원, 전세 2억3250만~2억5000만원 선이다. 단지 인근에 삼각산초등학교와 삼각산중학교가 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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