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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안선영이 6년 전 알게 된 예비신랑과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엔스타즈는 예비신랑에 대해 “성실하며 따뜻한 심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35세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안선영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결같이 지켜줄 사람”이라며 “오랜 시간 교제하며 두사람이 함께할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됐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라고 결혼 결심 이유를 설명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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