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 손잡고 중소기업 수출지원
이번 협약은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기술서비스산업협회(ITSA),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로 총 6개 기관이다.
협약 내용은 ICT·SW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운영하고 유관기관이 중소기업 해외진출과 창업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미래부는 KOTRA에 ICT·SW중소기업 수출지원 센터를 개소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시장정보 제공, 수출 및 창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출지원센터는 KOTRA의 IT 사업단과 전문위원, 외부자문단으로 구성된다. KOTRA 해외조직망과의 연계 및 6개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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