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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위례신도시 스마트 로드쇼 차량.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분양을 앞둔 ‘래미안 위례신도시’ 홍보를 위해 스마트코리아와 손잡고 ‘스마트 로드쇼’ 마케팅을 내달 중순까지 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포투 차량에 래미안 위례신도시를 알릴 광고안을 랩핑해 수요자가 많은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경기 분당구 등을 돌며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로드쇼 중인 스마트 차량을 촬영해 스마트코리아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별도 사은품을 증정하는 ‘래미안과 함께하는 스마트 시티카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25일에는 스마트코리아가 주최하고 래미안 위례신도시가 후원하는 ‘스마트 연비대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래미안 위례신도시는 삼성물산 자체사업으로 사업 안정성과 평면, 인테리어 등 상품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하 2층 지상 19층 7개동 전용 99~134㎡ 410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101㎡ 315가구, 120~124㎡ 66가구, 131~134㎡(펜트하우스) 5가구, 99~124㎡(테라스하우스) 24가구로 구성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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