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2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도곡은 용산에 이어 세 번째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이다. 1층에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워크베이 9개(BMW 5개, MINI 4개)를 갖췄으며, 2층에는 135m²(약 40평)의 쾌적한 고객대기실이 마련되어 있다.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간단한 점검과 정비를 받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한 것으로,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차량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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