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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국토부 장관 재산 12억8천만원

서승환 국토부 장관 재산 12억8천만원

등록 2013.05.24 10:32

김지성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의 재산이 13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자료에 따르면 서 장관의 재산은 12억8034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서 장관은 경기 분당 이매동 아파트 등 부동산 7억9140만원과 예금 5억2577만9000원, 본인과 가족 소유의 자동차 1888만원, 헬스클럽 회원권 880만원 이라고 등록했다. 채무는 6451만1000원으로 신고했다.

보유 부동산 중 가장 고가는 현재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인 시가 5억4800만원 가량의 분당 이매동 아파트(132.37㎡)였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아파트 건물 226.45㎡ 중 45.29㎡에 대한 지분 가액 2억3840만원과 장남의 수원 영통구 주상복합건물(30㎡) 전세권 500만원을 신고했다. 워커힐 아파트는 2010년 부친 사망 후 형제들과 함께 공동 상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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