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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와 미국 신시네티 대학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컨셉타이어 ‘이멤브레인’이 2013 iF 디자인 어워드 컨셉 부문에서 수상했다.
스마트한 하이브리드 컨셉 타이어로 개발된 '이멤브레인’은 레저를 즐기는 진취적이고 개성이 강한 Y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퍼포먼스 드라이빙과 도심지 드라이빙 두 가지 용도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만능 타이어이다.
한국타이어 마케팅기획부문 배호열 전무는 “’이번 ‘2013 iF 디자인 어워드’ 컨셉 부문 본상 수상으로 한국타이어는 양산 타이어와 컨셉 타이어, 그리고 홍보용 브로슈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디자인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된 디자인을 실용화시키는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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