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위원장은 20일 오전에 열린 금융위원회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며 “정보를 국민에게 적극 공개하는 것이 국민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또 “금융위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정보 공개의 폭과 질을 대폭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며 “금융정책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지난 19일 북한의 단거리 유도탄 발상과 관련해서도 “금융위와 금감원 합동 금융통합상황을 중심으로 외화유동성과 외국인 자금동향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라”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sometime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