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연금·건강보험을 하나로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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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아비바생명 제공
우리아비바생명(대표이사 김희태)이 종신보험과 연금보험, 건강보험을 하나로 결합한 신상품 (무)노후사랑종신보험(v1.0)을 출시했다.
노후사랑종신보험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전략적 상품으로 개발됐다.
먼저, 주계약 기준으로 고객의 경제형편에 따라 1종(보장형)과 2종(실속형)을 구분해 가입할 수 있는데 1종(보장형)의 경우 보험기간 중 사망할 경우 은퇴나이계약일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과 유족연금을 지급받게 되나 2종(실속형)의 경우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한 반면 은퇴나이계약일 이후에 사망할 경우 1종(보장형)의 각각 50%만 지급하게 된다.
노후사랑종신보험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은퇴나이계약일에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은퇴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은퇴자금 수령 후에도 보장 금액은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점이다.(단,1종(보장형)에 한함)
그리고 경제사정에 따라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을 할 수 있으며 추가적립금인출을 통한 자금 유동성 확보 역시 가능하다.
다양한 부가특약 외 종신보장특약 4종(고도장해특약, 종신입원특약, 암진단특약, 장기간병특약)과 100세 보장 실손의료특약 등의 부가 가능도 탑재하고 있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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