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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실용의 경험’ 통합마케팅 캠페인을 벌인다.
14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이벤트 혜택을 더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포인트몰을 통해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로 구매 가능하며 포인트가 부족하면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기획전 상품을 포함해 포인트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 전국 CGV에서 숫자카드로 영화 현장 결제하면 동반 1인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하는 ‘CGV 삼성카드 데이’ 이벤트도 시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숫자카드를 이용해 영화 예매를 하면 8500원 상당의 CGV 콤보세트(팝콘, 음료)도 2000원에 준다.
이와 함께 내달 30일까지 메드 포 갈릭, 스파게띠아, 토니로마스, 모락, 시추안하우스, 비스트로 서울 등 외식 가맹점에서 메인 메뉴를 이용하고 삼성카드로 결제 시 무료 메뉴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메뉴 혜택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각 외식 가맹점별 쿠폰을 출력한 후 해당 외식 브랜드 전국 매장에서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통합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하와이 여행권, 100만원 주유상품권, 고급 자전거,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주는 론칭 이벤트도 마련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bbeen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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