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해 “다음달 발표할 예정이”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8일 한국금융학회와 한국금융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박근혜 정부의 금융정책긱조 과제' 세미나에서 기자들에게 “6월에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며 “다만 서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또 “현재 공적자금위원회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공자위가 결정하면 바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당초 일괄매각이 유력했지만 최근에는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분리 매각 하는 방안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 위원장은 차기 회장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우리금융 민영화에 확실한 철학을 가진 사람이 와야 한다”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신 위원장은 8일 한국금융학회와 한국금융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박근혜 정부의 금융정책긱조 과제' 세미나에서 기자들에게 “6월에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며 “다만 서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또 “현재 공적자금위원회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공자위가 결정하면 바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당초 일괄매각이 유력했지만 최근에는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분리 매각 하는 방안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 위원장은 차기 회장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우리금융 민영화에 확실한 철학을 가진 사람이 와야 한다”고 말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sometime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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