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오는 11일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내 잔디마당에서 ‘2013 자연사랑 푸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푸른음악회는 환경보호를 배경으로 문화공연으로 진행되는 무료 환경콘서트다.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된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문화행사 가운데 하나다.
올해는 특히 세계 5대 자연습지로 건강한 자연 생태계를 대표하는 지구의 정원으로 알려진 순천만에서 개최된다. 평소 예술과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자녀 100여명을 초대해 환경보호와 함께 나눔을 함께 했다.
음악회에는 순천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또 씨스타, 김범수, 김수희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자연과 인간 그리고 음악을 주제로 콘서트를 연출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사람들이 환경보전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으면 한다”며 “향후 은행에서 개최하는 각종 문화, 예술 행사에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청해 이들이 문화격차를 해소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4월 미래를 준비하는 근원적 생명력인 ‘씨앗’을 주제로 박람회장에 ‘하나은행 씨드뱅크가든 정원’을 조성했다.
씨앗은 단단한 껍질을 뚫고 세상에 나온다는 의미에서 에너지와 생명력, 전파와 확장을 말한다. 이는 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하나은행의 경영철학을 표현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이번 푸른음악회는 환경보호를 배경으로 문화공연으로 진행되는 무료 환경콘서트다.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된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문화행사 가운데 하나다.
올해는 특히 세계 5대 자연습지로 건강한 자연 생태계를 대표하는 지구의 정원으로 알려진 순천만에서 개최된다. 평소 예술과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자녀 100여명을 초대해 환경보호와 함께 나눔을 함께 했다.
음악회에는 순천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또 씨스타, 김범수, 김수희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자연과 인간 그리고 음악을 주제로 콘서트를 연출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사람들이 환경보전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으면 한다”며 “향후 은행에서 개최하는 각종 문화, 예술 행사에 저소득,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청해 이들이 문화격차를 해소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4월 미래를 준비하는 근원적 생명력인 ‘씨앗’을 주제로 박람회장에 ‘하나은행 씨드뱅크가든 정원’을 조성했다.
씨앗은 단단한 껍질을 뚫고 세상에 나온다는 의미에서 에너지와 생명력, 전파와 확장을 말한다. 이는 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하나은행의 경영철학을 표현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sometime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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