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예솔·예한솔·예성 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쳤다.
예보는 6일 예솔·예한솔저축은행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소기업은행과 KB금융지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예성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에는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도전장을 던진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이 회장으로 있는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가 뽑혔다.
대부업체 러시앤캐시(회사명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는 다시 한 번 고배를 마셨다.
예금보험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협상 등을 거쳐 이달 중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해 5월 만들어진 투자전문사로 예성 가교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별도로 설립해 인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최종 거래는 상반기 중 금융위원회 주식취득 승인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예보는 6일 예솔·예한솔저축은행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소기업은행과 KB금융지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예성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에는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도전장을 던진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이 회장으로 있는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가 뽑혔다.
대부업체 러시앤캐시(회사명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는 다시 한 번 고배를 마셨다.
예금보험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협상 등을 거쳐 이달 중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는 지난해 5월 만들어진 투자전문사로 예성 가교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별도로 설립해 인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최종 거래는 상반기 중 금융위원회 주식취득 승인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bbeen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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