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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의 한 홀몸노인 주택을 찾아 도배를 돕고 있다. (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구룡마을의 홀몸노인,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쌀과 이불 등 생필품과 중식을 제공하고 거주환경 개선 작업을 벌였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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