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1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400원(8.75%) 하락한 7만7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라그룹은 지난 12일 정몽원한라그룹 회장, 만도, 마이스터 등 계열사가 공동으로 한라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는 3435억원 규모로 만도가 100% 자회사인 마이스터에 3786억원 현금 출자하고 마이스터가 한라건설에 다시 3385억원을 출자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나머지 50억원은 정몽원 회장이 책임진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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