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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진영욱 한국정책금융공사장이(왼쪽)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조범구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에게 저소득층 심정평 환자를 위한 수술비 20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정책금융공사가 15일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층 심장병과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작년부터 공사는 ‘따뜻한 대동맥’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환자의 심장병과 만성 신부전증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명의 환자가 수술비를 지원받았다.
진영욱 사장은 “환자분들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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