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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소외 계층에 행복 담은 ‘희망상자’ 제작 전달

KB국민은행, 소외 계층에 행복 담은 ‘희망상자’ 제작 전달

등록 2013.04.12 09:55

임현빈

  기자

11일 KB국민은행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상자’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11일 KB국민은행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상자’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을 돌려 드려요.”

KB국민은행는 11일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기아대책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상자’를 전달했다.

희망상자는 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매월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담아 수혜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오는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국민은행 임직원 가족 7280명은 매월 쌀과 반찬류를 포함한 9종의 식료품과 휴지, 샴푸, 수건 등 6종의 생필품을 담은 희망상자를 1만6160가구의 장애인, 노인, 아동,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희망상자에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적은 희망엽서도 함께 동봉돼 전달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을 담은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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