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이날 오후 6시22분에 인터넷을 이용한 모든 거래가 중단됐고 9시45분에 정상화 됐다.
농협 관계자는 “인터넷 뱅킹을 제외한 자동화기기와 창구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인터넷 뱅킹을 담당하는 서버에 문제가 발생해 중단된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인터넷뱅킹 DB서버 2대 가운데 1대에서 하드웨어 부품인 GX어뎁터 고장으로 해당 서버가 다운됐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sometime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