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인 잘란 라자 출란(Jalan Raja Chulan)지역에 지하 6층 지상 40층 오피스건물을 신축하는 공사다.
단독 시공으로 이달 착공해 28.5개월 동안 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말레이시아 주요은행 중 하나인 퍼블릭뱅크 사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올해 건축분야에서 싱가포르 벤데미어 콘도미니엄(1억6300만달러), 알렉산드라 뷰 콘도미니엄(1억4000만달러)에 이어 이번까지 총 3건 약 4억3000만달러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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