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조직’이른바 협동조합, 마을 기업, 사회적 기업 등을 지원하는 콘트롤타워가 본격 운영 된다.
지난 7일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현오석, 이하 기재부)는 사회적 경제조직의 설립 상담과 경영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는 중간지원기관이 8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중간지원기관은 기존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지원기관에 협동조합을 지원하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국 7개 권역에서 가동될 예정이다.
특히 협동조합 관련 제도와 설립절차 상담, 시장조사와 사업계획 수립 등 경영컨설팅은 무료로 운영되면 지역 사정에 맞는 사업모델도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동조합 교육도 매달 실시되며 협동조합 설립희망자나 협동조합 임직원,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중간지원기관을 소상공인지원센터, 지방자치단체 중소기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자원과 연계할 방안을 추진해 효과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민 기자 peteram@
지난 7일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현오석, 이하 기재부)는 사회적 경제조직의 설립 상담과 경영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는 중간지원기관이 8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중간지원기관은 기존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지원기관에 협동조합을 지원하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국 7개 권역에서 가동될 예정이다.
특히 협동조합 관련 제도와 설립절차 상담, 시장조사와 사업계획 수립 등 경영컨설팅은 무료로 운영되면 지역 사정에 맞는 사업모델도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동조합 교육도 매달 실시되며 협동조합 설립희망자나 협동조합 임직원,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중간지원기관을 소상공인지원센터, 지방자치단체 중소기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자원과 연계할 방안을 추진해 효과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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