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시진핑 주석이 이사 15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최태원 SK 회장의 뒤를 이어 임기 3년의 보아오포럼 이사에 선출됐다.
그러나 이 부회장과 시진핑 주석의 개별 만남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공식 세션에는 참석하지 않고 개별 미팅 일정만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부회장은 포럼 마지막날인 8일 시진핑 주석이 주관하는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뒤 공식일정을 끝내고 귀국할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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