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금융지주가 총 638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씨티지주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에 있는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196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작년 씨티지주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1856억원이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17.71%, 기본자본비율은 14.68%을 각각 기록했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달 25일 이사회에서 3년 임기의 대표이사 회장후보로 단독 추천된 하영구 현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의 재선임 안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2년 임기의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권오규 카이스트 교수, 김성은 경희대학교 교수, 배정근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임기 1년의 사외이사 재선임했다.
3년임기 비상무이사로는 라힐말릭 씨티그룹 아·태지역본부 리스크관리 최고책임자를 신규 선임했으며 스테판 버드 씨티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최고경영자는 재선임키로 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씨티지주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에 있는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196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작년 씨티지주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1856억원이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17.71%, 기본자본비율은 14.68%을 각각 기록했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달 25일 이사회에서 3년 임기의 대표이사 회장후보로 단독 추천된 하영구 현 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의 재선임 안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2년 임기의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권오규 카이스트 교수, 김성은 경희대학교 교수, 배정근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임기 1년의 사외이사 재선임했다.
3년임기 비상무이사로는 라힐말릭 씨티그룹 아·태지역본부 리스크관리 최고책임자를 신규 선임했으며 스테판 버드 씨티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최고경영자는 재선임키로 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bbeen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