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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외환은행 전용 부스 전경. (사진제공=외환은행)
외환은행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리는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외환은행은 부스를 마련하고 해외유학과 이민 관련 분야의 전문 직원을 배치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 부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경품 행사도 연다.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 닌텐도 윌, 휴대폰 솔라충전기, 자전거, 행운의 2달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6월28일까지 출시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신상품 더 와이드(The Wide) 외화적금을 현장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유학과 이민에 관한 양질의 현장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0년간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행사 후에도 외환은행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상담은 물론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bbeen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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