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행장과 충청사업본부 임직원 100여명은 29일 오전 대전역 앞 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금융 애로사항을 듣고 서민지원 상품을 상담했다.
김 행장은 이날 대전역전 도매시장에서 반찬거리를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 행장 또 대전 선화동에 있는 대전 희망금융플라자에 방문해 직접 상담창구에 앉아 방문 고객과 일대일 상담도 진행했다.
김 행장은 "앞으로도 서민들이 좀 더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4월 한달 동안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는 모습 등을 찍어 하나금융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afn)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한복과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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