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면 전 현대건설 회장이 향년 77세의 나이로 26일 별세했다.
1937년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입사 동기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1993∼1995년 현대건설 회장을 지냈다.
이어 현대엔지니어링 회장, 대한수영연맹 회장, 현대중공업 사장, 인천제철(현 현대제철) 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임승현 씨와 장남 박세진 퍼시픽라이즈네트웍스 대표이사, 딸 상희·선민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이다. 발인은 29일 오전 8시 30분. ☎02-3010-2000
김지성 기자 kjs@
1937년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입사 동기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1993∼1995년 현대건설 회장을 지냈다.
이어 현대엔지니어링 회장, 대한수영연맹 회장, 현대중공업 사장, 인천제철(현 현대제철) 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임승현 씨와 장남 박세진 퍼시픽라이즈네트웍스 대표이사, 딸 상희·선민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이다. 발인은 29일 오전 8시 30분. ☎02-3010-2000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