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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3차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역삼 3차 아이파크’ 전용 84㎡ 잔여 가구를 계약금 5%, 중도금 납부일정 조정 등 혜택을 적용해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역삼 3차 아이파크’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 2동 역삼 성보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5층 6개동 전용 59~118㎡(공급면적 82~147㎡) 총 411가구 규모다.
2호·분당선 선릉역이 불과 200m 거리로 테헤란로와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진선여중·고, 도성초, 역삼중 등 학군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생활시설이 있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녹지비율이 약 32%다.
현재 분양 중인 가구는 남향으로 2면 개방형 거실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분양가의 5%에 계약할 수 있으며 중도금을 자금 사정에 맞춰 납부 횟수와 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
분양상담은 강남구 진선여고 맞은편 ‘역삼 3차 아이파크’ 현장 내 마련된 분양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입주예정은 2014년 1월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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