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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 한강 푸르지오 견본주택 내방객 모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주말 서울, 아산, 창원 등 전국 3곳 개관한 견본주택 방문객 수가 5만3000명으로 추산됐다.
15일 이후 3일간 견본주택 방문객은 ▲서울 마포 한강 푸르지오에 1만5000여명 ▲창원 마린 푸르지오에 2만5000여명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에 1만3000여명이 각각 몰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에 참여했던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를 제외하고 이번이 사실상 올해 첫 분양이다”라며 “한해 분양 성공에 바로미터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3단지의 분양이 성공하길 바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올해 총1만700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지하 6층, 지상 37층 2개동 전용면적 84~137㎡ 총19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강조망이 일부세대를 제외하고 전타입에서 가능하며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된다. 19일 특별공급에 이어 20일 1~2순위, 21일 3순위 일정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문의:02-337-5377)
창원 마린 푸르지오는 1단지 지하 2층, 지상 20~29층 1822가구와 2단지 지하 3층, 지상 17~25층 310가구 총 2132가구로 공급된다. 19일 특별공급이 진행되고 20일 일반공급 1순위, 21일 2순위, 22일 3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단지 28일, 2단지 29일에 각각 실시된다. (문의:02-1577-5746)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6~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379가구로 이루어졌다. 전세대 정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21일 특별공급, 22일 일반공급 1·2순위, 25일 3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29일 발표된다. (문의:041-531-0379)
남민정 기자 minjeongn@
뉴스웨이 남민정 기자
minjeong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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