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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신임대표
하나다올신탁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대표이사로 이창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부동산신탁과 부동산펀드 관련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영남대 경영학과와 고려대 경영대학원,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을 졸업한 이 대표는 1986년 서울은행에 입사한 뒤 하나은행 부동산금융팀장, 임원부속실장, 기업영업그룹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그룹 부동산금융 분야를 전문화 , 다각화하고 계열사간 시너지를 살려 업계를 선도하는 종합부동산금융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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