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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맥스크루즈' 1호차 이무영 영화감독이 탄다

현대차의 '맥스크루즈' 1호차 이무영 영화감독이 탄다

등록 2013.03.12 13:53

윤경현

  기자

현대자동차 맥스크루즈현대자동차 맥스크루즈


현대차의 대형SUV 주인공은 이무영 영화감독이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현대자동차는 12일 현대차 울산 4공장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즈(MAXCRUZ)’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윤갑한 현대차 울산공장장과 문용문 현대차 지부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들과 맥스크루즈 1호차 주인공 이무영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맥스크루즈 생산 공헌 우수사원 시상, 1호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무영 감독은 영화감독 이외에도 시나리오 작가, 대중음악 평론가로 문화계 전반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소년 천국에 가다’ 등이 있다.

이날 현대차는 맥스크루즈가 생산되는 현대차 울산4공장으로 이무영 감독과 가족들을 초청해 맥스크루즈 생산 라인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맥스크루즈가 생산되는 공장에서 차량을 직접 전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고급 세단 수준의 고급감과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대형 SUV 맥스크루즈의 뛰어난 상품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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