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하나체크의 멀티멤버쉽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은행, 멤버쉽, 유통, 온라인쇼핑까지 체크카드 하나로 모든 것을 구현해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하나은행은 1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SK카드, SK플래닛, 이베이코리아, BGF리테일과 함께 체크카드 기반 멀티멤버쉽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준 은행장과 정해봉 하나SK카드, 서진우 SK플래닛 대표, 박주만 이베이코리아 대표, 박재구 BGF리테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은행과 카드사 주도해온 체크카드 시장에 비금융권 기업들이 참여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은 은행, 카드, 멤버쉽, 유통,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기업들이 협력해 체크카드 기반의 멤버십과 모바일 서비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사업이 탄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종을 대표하는 5개 기업의 시너지는 이달 중 출시 예정인 '메가캐쉬백 시즌3' 상품과 '하나SK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를 통해 진행된다. 메가캐쉬백 시즌 상품은 시즌1 약 130만개를 발급했고 시즌2에는 105만개를 발급했다. 또 '하나SK 메가캐쉬백 체크카드' 상품은 2년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체크카드 시장 최고 히트 상품이다.
하나은행은 또 협력 기업들의 쿠폰과 부가서비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까지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앱도 올해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멤버쉽 서비스가 보강된 '하나SK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와 통합 앱 출시까지 완료되면 개별 고객의 소비패턴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준 은행장은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체크카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건강한 금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멀티멤버쉽 보다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로 참여 제휴사와 체크카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하나은행은 1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SK카드, SK플래닛, 이베이코리아, BGF리테일과 함께 체크카드 기반 멀티멤버쉽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준 은행장과 정해봉 하나SK카드, 서진우 SK플래닛 대표, 박주만 이베이코리아 대표, 박재구 BGF리테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은행과 카드사 주도해온 체크카드 시장에 비금융권 기업들이 참여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은 은행, 카드, 멤버쉽, 유통, 온라인쇼핑 등 다양한 기업들이 협력해 체크카드 기반의 멤버십과 모바일 서비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사업이 탄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종을 대표하는 5개 기업의 시너지는 이달 중 출시 예정인 '메가캐쉬백 시즌3' 상품과 '하나SK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를 통해 진행된다. 메가캐쉬백 시즌 상품은 시즌1 약 130만개를 발급했고 시즌2에는 105만개를 발급했다. 또 '하나SK 메가캐쉬백 체크카드' 상품은 2년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체크카드 시장 최고 히트 상품이다.
하나은행은 또 협력 기업들의 쿠폰과 부가서비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까지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앱도 올해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멤버쉽 서비스가 보강된 '하나SK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와 통합 앱 출시까지 완료되면 개별 고객의 소비패턴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준 은행장은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체크카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건강한 금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멀티멤버쉽 보다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캐쉬백 체크카드로 참여 제휴사와 체크카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sometime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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