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동북생활권 중심지로 꼽히는 전농·답십리뉴타운에서 전농 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2층 31개동 전용 59㎡ 550가구, 84㎡ 977가구, 121㎡ 457가구 등 총 2397가구 규모다. 삼성물산은 인근에 총 56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래미안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계약금 5%, 중도금 20% 무이자 지원 혜택에 나머지 잔금은 선택형으로 올해 말까지 유예된다. 무료로 발코니 확장과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1호선 지상·지하 청량리역이 도보권으로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와 사근램프가 있어 종로·강남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청계천 버들습지,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인근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에는 54층 규모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13년 4월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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