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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영등포구 청소년 아동센터 개소

삼성물산, 영등포구 청소년 아동센터 개소

등록 2013.02.28 10:31

김지성

  기자

27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27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



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은 27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등포구 청소년 전용 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작년 8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구와 후원협약을 맺고 10월 착공에 들어간 지 5개월 만에 공식 개소했다. 앞으로 지역 내 거주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업멘토링 상담 및 외국어 특강, 문화 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건립 조성자금 일부를 임직원 기부금으로 활용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운영에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학습 지도, 멘토링 등 재능 기부를 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2000년부터 작년까지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올해부터는 ‘Dream Tomorrow’를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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