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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보이는 부동산]-水

개발 호재지역 오피스텔, 공급과잉 논란에도 ‘승승장구’

주택시장 침체가 지속하면서 전통적인 투자처인 아파트의 인기가 시들하다. 최근에는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이 이 공백을 꿰차고 있다. 공급 과잉 논란에도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업계에 따르면 각종 개발 프로젝트와 편의시설 확충, 교통망 증대 등이 예정된 지역의 오피스텔은 기대 수익률 확보가 쉬워 높은 분양률을 보인다.

꾸준한 수요층 유입이 예상되는 데다 투자 가치가 높아 활황기 가격 상승도 노릴 수 있다. 또 개발사업에 이어 형성되는 생활 인프라로 덕에 실 거주에도 유리하다는 평이다.

건설사들도 점점 치열해진 시장 분위기를 간파하고 개발 호재가 예상되는 지역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전을 기울인다. 실제 분양에 돌입하면 수요자를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호재가 풍부한 지역은 후광효과와 상권 활성화로 꾸준한 임차인 확보가 가능해 분양시점의 가치가 꾸준히 지속하는 단지가 많다”며 “다만 이런 지역은 사업진행 상황에 따라 상황이 급변한다는 점은 중요 점검사항”이라고 말했다.

각종 기업체가 들어서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되는 수도권 지역으로 화성 능동, 용인 광교신도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이 꼽힌다.

먼저 경기 화성시 능동에는 ‘동탄 푸르지오 시티’가 분양 중이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를 비롯해 1300여개 협력체를 배후수요로 뒀다.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증설 등 고용인구 증가로 임대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신설 중인 KTX 동탄역이 2015년 완공하면 광역 교통망 체계가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전용 31~33㎡ 총 690실로 구성된다.

경기도 용인시 광교신도시에는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나노소자 특화팹센터,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 5개 기관과 기업 200여개 업체가 입주한다. 2015년 신분당선이 조기 개통할 전망이며 경기도청이 가까운 지역에 들어선다.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IBD)에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지난해 GCF 사무국 유치 성공과 세계은행(WB) 한국지사,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유치 추진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지녔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역세권이다. 전용 25~57㎡ 총 1140실로 구성된다.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 배후 지역에 ‘KCC 상암 스튜디오 380’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2분 거리다. 현재 미디어사를 비롯해 IT·통신회사, MBC, YTN과 종합편성채널 3사, 삼성SDS 등 대형 기업체 입주가 예정됐다. 2015년 완공까지 약 800여개 기업, 6만8000여명에 달하는 미디어 업체 종사자가 입주 예정이다.

남민정 기자 minjeon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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