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27일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21일 정기총회에서 발표한 ‘해외건설 수주 1000억불 달성을 위한 지원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설하는 사업성평가실은 토목·건축·플랜트 등 엔지니어와 함께 시공관리 전문 인력이 배치돼 사업성평가업무의 전문성을 높인다. 기존에 건별로 운영되던 심의회의는 심의위원회로 격상해 공식 출범 시킬 예정이다.
건설플랜트지원실에는 지원 대상 범위를 늘려 전담 인원을 확대 배치하고 경험과 역량을 겸비한 상근 자문역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
협회는 신설된 사업성평가실장에 강신영 운영지원실장을, 운영지원실장에 신동우 프로젝트지원실장을, 건설플랜트지원실장에 김석화 플랜트지원실장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
남민정 기자 minjeongn@
뉴스웨이 남민정 기자
minjeong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