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23일 서울 길동 DLI 연강원에서 청소년들의 꿈 찾기를 도와주는 사회공헌 사업인 '드림스쿨' 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울, 인천, 군산, 창원 지역 청소년 122명과 이들의 멘토가 될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122명, 월드비전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문 멘토로 참석한 개그우먼 박지선은 '콤플렉스는 또 다른 기회'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꿈을 키우고 이루는 과정을 들려줬다.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 사장은 미니 토크쇼에서 "여러분도 20~30년 뒤에 엄청난 결과를 이뤄낼 것이라 굳게 믿고 자기만의 꿈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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