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과 삼호는 22일 개관한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견본주택에 24일까지 3일 동안 1만5000여명(24일 추정)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방문객이 대거 몰린 것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부동산시장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다”며 “대단지이면서 전 물량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인근 삼성 SDI 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젊은 실수요자가 많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2순위, 28일 3순위 청약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국전력 옆(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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