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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윤형빈-정경미 2세 계획 "몸매는 아빠 외모는···"

'결혼' 윤형빈-정경미 2세 계획 "몸매는 아빠 외모는···"

등록 2013.02.22 17:57

노규민

  기자

'결혼' 윤형빈-정경미 2세 계획 "몸매는 아빠 외모는···" 기사의 사진


윤형빈과 정경미가 2세 계획을 밝혔다.

개그맨 윤형빈과 개그우먼 정경미는 22일 오후 7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자리에서 윤형빈은 '2세 계획은 세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저희는 생기는대로 주시는대로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경미는 "제 욕심은 3명이다.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낳고 싶다"고 자녀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특히 정경미는 "몸매나 키는 윤형빈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외모는 둘 다 조금 문제가 있어서...제가 약간 수술을 했기 때문에..."라고 말끝을 흐려 폭소를 자아냈다.

윤형빈-정경미 커플은 KBS 공채 20기 개그맨 동기로 만나 지난 2006년 연인으로 발전, 8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이윤석이, 2부 사회는 변기수와 박휘순이 맡았으며 주례는 이경규가 볼 예정이다.

축가는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 합창단으로 친분을 쌓은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부른다.

오는 24일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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