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에 허명수 GS건설 사장이 선출됐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2013회계년도 정기총회에서 허명수 GS건설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허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6년 2월까지로 3년간 협회장으로서 활동한다.
허회장은 195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해 1981년 LG전자에 입사했다. 입사한 이래 LGEIS 법인장을 역임하고 2002년 GS건설(옛 LG건설)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본부장과 사업지원총괄본부장(CFO) 등을 차례로 맡았다. 이어 그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허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돼 책임이 무겁다”며 “우리 건설산업과 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출 소감을 밝혔다.
남민정 기자 minjeongn@
한국건설경영협회는 2013회계년도 정기총회에서 허명수 GS건설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허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6년 2월까지로 3년간 협회장으로서 활동한다.
허회장은 195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해 1981년 LG전자에 입사했다. 입사한 이래 LGEIS 법인장을 역임하고 2002년 GS건설(옛 LG건설)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본부장과 사업지원총괄본부장(CFO) 등을 차례로 맡았다. 이어 그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허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돼 책임이 무겁다”며 “우리 건설산업과 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출 소감을 밝혔다.
남민정 기자 minjeongn@
뉴스웨이 남민정 기자
minjeong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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