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직원들이 건강한 금융 만들어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초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 그룹 임직원 1만여 명이 참석해 '출발 2013'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작년 영업현장에서 최고 성적을 보인 리더들의 숨은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은 지속성장 산업의 동력으로 '소통'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소통 속에 상생의 길을 찾아 그룹을 한 단계 전진하는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는 하나금융 내부소통뿐만 아니라 사회의 소통도 포함됐다. 여기에는 하나금융그룹의 직원들의 소통이 무엇보다 강조됐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고객을 대하는 자세도 달라진다"며 "앞으로 소통창구를 활성화 하는 것은 물론 고객과 소통 창구도 넓혀 대화하는 은행으로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해 슬로건으로 내세운 ‘건강한 금융 해피투게더’는 직원의 건강한 정신에서 나온다는 점을 더욱 강조한 셈이다.
하나금융의 이를 토대로 올해는 특화된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체크카드에서 1위를 차지한 체크카드 분야 등 모바일, 스마트 분야를 강조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하나은행 와삭바삭존과 외환은행 큐플렉스 스마트 브랜치 오픈과 함께 모바일 카드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매김 했다"며 "앞으로 스마트시대에 신속히 대응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외부문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외환은행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지점, 터키 이스탄불 사무소, 하나은행 미얀마 양곤 사무소 등을 필두로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초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 그룹 임직원 1만여 명이 참석해 '출발 2013'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작년 영업현장에서 최고 성적을 보인 리더들의 숨은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은 지속성장 산업의 동력으로 '소통'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소통 속에 상생의 길을 찾아 그룹을 한 단계 전진하는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는 하나금융 내부소통뿐만 아니라 사회의 소통도 포함됐다. 여기에는 하나금융그룹의 직원들의 소통이 무엇보다 강조됐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고객을 대하는 자세도 달라진다"며 "앞으로 소통창구를 활성화 하는 것은 물론 고객과 소통 창구도 넓혀 대화하는 은행으로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해 슬로건으로 내세운 ‘건강한 금융 해피투게더’는 직원의 건강한 정신에서 나온다는 점을 더욱 강조한 셈이다.
하나금융의 이를 토대로 올해는 특화된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체크카드에서 1위를 차지한 체크카드 분야 등 모바일, 스마트 분야를 강조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하나은행 와삭바삭존과 외환은행 큐플렉스 스마트 브랜치 오픈과 함께 모바일 카드 시장에서 선두 주자로 매김 했다"며 "앞으로 스마트시대에 신속히 대응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외부문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외환은행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지점, 터키 이스탄불 사무소, 하나은행 미얀마 양곤 사무소 등을 필두로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sometime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