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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조한익 사장 "동반성장 핵심은 中企와 해외 진출"

한국전력공사가 중소기업 성장 활성화를 위해 획기적인 정책을 제시했다.

18일 오후 2시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본사 한빛홀에서 동반성장 정책 설명회를 열어 중소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무엇보다도 한전이 이와 같은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어 협력사들에게 소개하고 서명하면서 지속가능한 일이 어떤 것이냐를 생각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한전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의 핵심가치를 해외 동반 진출로 보고 있다. 또 한전의 벽을 과감히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사장은 "한전 협력사들은 대부분 한전의 바운더리 내에서만 안주해서는 안 된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데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은 "한전을 스마트 리더가 되어야 하고 협력사는 더 이상 지원의 대상이 아닌 스마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공기업들 간 상생의 경영를 통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전력 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전이 이번에 제시한 동반성작 정책은 크게 15개 부분이며 첫 째 해외 판로 개척분야에서는 ▲중소기업 수출상품 「KEPCO 보증 Brand」제공 ▲KEPCO Style 중소기업 수출촉진사업 확대 ▲KEPCO-중소기업 해외사업 Consortium 추진 ▲한전 해외지사 및 법인 개방 ▲해외 전력기자재 구매 정보시스템 구축 등 이다.

둘 째 진입장벽 완화 부분에서는 ▲ 사전등록제 축소로 신규진입 문호개방 ▲적격심사 기준 완화로 참여기회 확대 ▲중소기업에서 5조원 이상 구매?공사?용역 조달 ▲소상공인?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Big Mall' 행사 개최 ▲구매규격 국제화로 기술장벽 완화 등이 제시됐다.

셋 째 지원사업 강화 부분에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협력 R&D 지원사업 규모 확대 ▲자금지원 강화(1,200억원 이상) 및 2차 벤더 특별관리 ▲ R&D 기술 Mentoring 시행 ▲중소기업 종사자 대상 교육과정 개발·운영 ▲중소기업 맞춤형 사내전문가 파견 지원 등 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정재훈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해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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