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적도기니와 항만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적도기니는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로 석유를 비롯해 천연가스, 철광석 등 광물자원을 이용한 인프라 확충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양해각서 내용은 적도기니 수리조선소 건설을 위한 국토부의 타당성 조사지원과 한국의 선진 조선소 건설·운영 기술 전수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만 분야의 정부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민정 기자 minjeongn@
적도기니는 아프리카 서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로 석유를 비롯해 천연가스, 철광석 등 광물자원을 이용한 인프라 확충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양해각서 내용은 적도기니 수리조선소 건설을 위한 국토부의 타당성 조사지원과 한국의 선진 조선소 건설·운영 기술 전수 등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항만 분야의 정부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민정 기자 minjeongn@
뉴스웨이 남민정 기자
minjeong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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